열이 나고 오한도 들고 몸살인거같아요 저 혼자 살고 차타고 30분거리에 남친이 사는데 연락이 안돼요 자나 ㅠㅠ 운동을 열심히하나 카톡을 열통씩 전화도 열번해ㅆ는데 안받네요 아무런 상비약두 없는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침대못사서 땅바닥에 이불깔아놓고 자서 그런가 몸이 뻣뻣하고 배긴 느낌이랑 열이랑 같이 와요 ㅠㅠㅠ 죽겠네요 혼자사니 아프니까 이렇게 서러울수가 없네오 ㅠㅠㅜㅠㅠ 안가래도 지진났을때 뛰쳐나가고 긴장했는데 (경기도인데 건물이 이빨처럼 흔들거려서ㅠㅠㅠ) 긴장풀리고 급 뮤섭고 아프니까 더 마음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