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주기적으로 또 구라쟁이 취급 당하네요...하아....
저를 거짓말쟁이 취급 하는 사람을 아무리 똥이라고 생각해도
거짓말쟁이 취급 당하는 건 절대 익숙해지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쌍꺼플 있었고 과거 사진도 많아요.
좀 진하다는 점만 빼고는 별로 특이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눈을 감으면 평평하고 심지어 눈 뜰 때 눈 위 주름?이 여러겹인걸 알 수 있어요.
근데 진하다는 이유로 .... 저처럼 타고난 눈이 별로 없다는 이유로.. 관찰도 안하고
수술한 거라고 확신하고 안했다고 하면 구라쟁이 취급.. 아냐 너 했어~ .. 이러고...............
애초에 저에게 쌍수했지?라고 묻는게 정말 궁금해서가 아니라
쌍수 한 애 쪽팔리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게 뭔줄 알아요? 과거 사진 보여주려고 폰 뒤지면 그럴 필요 없다면서 도망가거나(절대 거짓말쟁이 취급해서 미안하다고 안함)
심지어 아무 성형수술도 시술도 안한 얼굴인데
지금과 얼굴이 다른 것 같다고 하거나(...)
자라면서 골격 커지는 건 당연한거 아니가요?
자세히 보면 눈 뜨는 중에 주름 져 있다 확인해 봐라 이러면 제가 뻐어어언히 주름지는거 아는데 잘 모르겠다 ㅋ .. 이렇고
언제는 제가 빡쳐서
정말 무례하다고 했더니 지ㅣㅣㅣㅣㅣ랄발광...
참고로 웃긴게 제 또래거나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정도는 그런 말 안해요.
제가 친구에게 쌍수했다는 소리 들었다고 푸념하면 ???니가 왜????? 이렇게 대해요.
정말 저보다 나이가 훠어어어어얼씬 많은 중년 아줌마들이 어쩌다가 보게 되면 어리다고 만만하게 여겨서인가
개ㅈ랄을 해요..
그래서 문제에요. 나이가 너무 많다 보니.... 제 나이 근처면 거짓말쟁이 취급을 했으면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하는게 정상 아니냐? 이럴텐데
중년 아줌마들은 그러면 어린게 버릇이 없다느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빡치는 태도 중에 하나가
안했어요. 라고 하면 응 그래~라고 말하고
눈빛은 못쓸사람 보는 태도인 경우도....
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저는 성형이나 시술을 (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퍼 겁쟁이라) 안 했지만 하는 건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러는 사람들 특징이 그냥 성형은 안 좋은거로 생각하고 성형한 주제에 자연행세 한다.. 어이없다.. 이런 취급을 애꿎은 자연인에게 하니...
지들은 자연적인게 우월해서 석유화학 제품 안쓴답니까... 아프면 병원 안 다닙니까... 얼굴에만 왜 그런지...
당할 때마다 숨이 꽉 꽉 막혀요.
참고로 코 성형했다는 말도 듣는데... 쌍수를 더 많이 해서 그런가 쌍수 취급이 더 자주 있네요...
코는 골격이라서... 어릴 때 사진 보여줘도 별로 소용도 없고
그래서 창피한거 참고 돼지코 했더니 비웃음 당해서 이젠 그냥 넘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