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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8/20~24) 4박5일(오사카,교토,고베,유니버셜,올빼미)
게시물ID : travel_20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뚝
추천 : 11
조회수 : 24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9/19 14:45:58

1. 일정개요

 

45일 오사카주변 여행이 목적으로 남자 둘이서 하루 20km 이상의 도보이동+간사이쓰루패쓰를 이용한

 

오사카 고베 교토를 자유여행한 후기입니다.

 

 

  1.1 여행준비

 

    . 항공권 

 

여러 항공권 비교검색 사이트에서 수소문한결과

 

오후 2시출발+저녁8시귀국비행기를 28만원정도에 한달전에 구매해놈

 

(최저가는 23만원정도에 4시출국 9시귀국이었으나 이렇게되면 하루 숙박비만 버릴뿐이라 패쓰)

 

 

    . 숙박

 

에어비앤비로 원룸 1박당 5정도에 4+ 청소비 3.5 대략 24만원정도에

 

3인실예약(에어비앤비 특성상 방가격이며 1인이든 3인이든 각방의 최대인원내에서는 같은가격)

 

 

    . 패쓰

간사이(관서의 일본어 발음)지방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교토, 나라, 고베가 서로 인접해 있으며 여행목적 일정에 따라

 

간사이쓰루패쓰, 오사카주유패쓰, 킨테쓰레일패쓰, 교토1일권등 다양합니다 가격은 600엔부터 4천엔등 몇일권이냐 등등 다 다릅니다

 

주유패스, 쓰루패스의 경우 연일만 사용이 가능하냐, 띄어서 쓸수있냐도 다르고, 입장료가 할인이냐 무료냐도 다르고

 

오사카 내에서만 돌아다니실거면 주유패스가 좋지만(오사카만 돌아다니실 23일코스에 적합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유니버셜을 간다

 

그럼 비추인거죠 연일로 써야하기 때문이니까요 

 

저는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사람이라 여행스케줄도 

 

1일 도톤보리(중심가

2일 교토 

3일 고베&오사카

4일 유니버셜 

5일 중심가&공항근처

 

대충이렇게 짰기때문에 간사이 쓰루패쓰2일권(3천엔)을 샀습니다+라피트(공항~난바역(교통의허브))왕복권을 한국에서

 

선구매하고 추가로 유니버셜 입장권, 유니버셜 익스프레스7을 샀습니다

 

(7개를 줄서지 않고 타는 건데 3개는 고정, 2개는 양자택일, 2개는 롤러코스터중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3, 5, 7이있는데 일당 파는 제한도 있고

 

놀이기구도 선착순으로 익스프레스를 끊어줍니다 일부러 평일로 예약했음에도 제일 재밌다는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매진상태였어요

 

대략 가격인 12만원이었고 이건 나중에 빛을 봅니다.

 

 

   . 기타

 - 포켓와이파이

숙소에 있다고해서 별도로 대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결만되고 속도는 2g폰보다 느리고 끊기기까지해서

지도도 못보는거라 백화점++카페에서 와이파이 동냥질하면서 다녔습니다. 현지통신사에서 데이터유심을 사셔도 됩니다

몇천엔 수준이라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 보험

요거는 드세요 아무곳이나 전화해서 45일 여행자보험 최고로 비싸봤짜 2만원정도입니다.

 

 

2.여행시작

 

2.1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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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후 라피트교환권을 공항에서 역으로 넘어오시면 매표소 맞은편에 교환장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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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서있고 자세히 보시면 철인28호 머리같은 열차가 그려진 현수막+화살표가 있어서 금방 보이실겁니다

 

가서 시간에 맞춰서 교환하시면 교환권에서 끝에 한칸을 띌겁니다 돌아올때 난바역에서 한번더 교환해야하니 잘보관하시고

 

표를 넣고 내려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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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일반열차(급행, 완행)이있고 반대편에 철인 28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고 난바역(종점)에 내리시면되는데

 

완행이 1시간반 급행이 1시간걸리고 라피트가 급행+좌석으로 40분정도(7개역정차) 편하게 앉아서 가지만 가격은 두배정도?

 

하는거니까 편한데로 가세요 저희 여행컨셉이 시간과 편안함은 돈으로 살수있다라는 컨셉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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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 24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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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내려놓고 집앞 요시노야에가서 오이피클+규동을 먹었어요 350엔이었고 추가로 계란이니 토핑은 별도로 50, 100엔뭐 이렇게

 

팔고있습니다 가성비 갑인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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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가는길에 남코 건물에 가서 만화책이나 등신대 피규어 구경하다가 오락실이있었는데 콕핏모양으로 건담 시뮬레이션하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일본어를 잘 못읽기도하고 오락실은 별로좋아하지 않아 구경만하다 패쓰 

 

건담빌드파이터즈를 구현해놓은 게임기도 있어서 자기 덱을 테이블에 올리면 그걸로 전술을 짜서 하는 게임도 있었고 

 

예전과 다른 풍경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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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AV샵구경을 마치고 도톤보리를 향해 지나가는 시장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500엔이었나? or 컵에 저렇게 2종류를

 

줍니다 1가지맛이면 350엔이었고요 녹차가 아주 그냥입에서 찐득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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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의 악수회+2인밴드의 공연후 뒷풀이였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여성팬들 50명정도 순식간에 둘러싸더군요 ㅎㅎ

 

저기가 NMB극장 바로 맞은편에있었어요

 

 지나가는길에 뽑기인데 한국뽑기랑은 다르게 힘이없어요 거의 샤프심으로 건드리는 정도의 힘으로 순식간에 5천원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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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내에 저렇게 각 국가별로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ㅎㅎ

  

도톤보리내에 그리코아저씨랑 유명한 식당들 사진입니다 움직이는 간판도 있고 간판만 봐도 질리지 않고 재밌는 시장입니다 한국인이나

 

외국인도 굉장히 많고 밤이라 그런가 삐끼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느 골목을 기점으로 ***스러운 가게들이 밀집해있어요;;;

 

첫날은 이정도로 시내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2.2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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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나가는길에 보이는 비디오 대여점 주변에 일본어만 없으면 90년대 한국에서 찍었다고해도 믿을만큼의 가게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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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근처에서 밥먹을랬는데 오픈한 가게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8시에 24시간하는 이자카야를 갔네요

 

아침 8시부터 맥주 드링킹~~~~

 

 

 

 

이제야 생각난건데 일본 도착했을때 온도가 37도였고 이날도 38도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정말 깨끗하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더워서 쓰러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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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들려서 제일먼저 들어간 UCC커피박물관 입장료 350엔이었나? 쓰루패스로 100엔 할인받았는데 

 

한바퀴 둘러보고 커피 종류별로 2잔인가 3잔 주는 시음회도 있고 굿즈나 커피관련 제품들을 파는곳입니다 

 

커피가 싼게 입맛에 더 좋다라는 기억+시원+빵빵한와이파이라고 기억에 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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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차이나타운 가는길에 줄서서 먹던 튀김집 스팸튀김+소세지튀김+새우튀김 다양한데 가격은 120, 6080엔 등 짤짤이로 

 

먹기 좋은 간식거리입니다 사람들이 줄을선다? -->>맛있을것이다  -->> 나도 줄선다 -->>먹는다라는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여행입니다

 

스케줄? 계획? 돈관리? 더위에 날려버립니다 거의 좀비마냥 걸어다니면서 시원하다? 먹는다와 줄선다? 먹는다라는 2가지만 가지고

 

걸어다닙니다 ㅎㅎ

 

고베 차이나타운에 도착해서 먹은 아이스크림인데 공갈빵같이 몇입먹고 손으로 잡고 있었더니 그대로 주저앉아버려 소주잔하나분량이 되는

 

5천원짜리 아이스크림 ㅋㅋㅋ 1분이면 녹아서 콘같이 생긴부분으로 모이는데 굉장히 찐득한 망고맛 쥬스가 되네요 

 

날씨가 39도가까이 찍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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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다 본 올빼미 까페입니다 ㅎㅎㅎ

 

자세히 보시면 룸메이트 송가연선수와 배우 이동누구랑 배우 서프라이즈의 누구인데

 

 설명이 **세 여 무도가 , **세 남 배우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요 ㅋㅋㅋ

 

점장님이 나중에 한국인이냐니까 룸메이트 촬영팀이 들렀다갔다고 하시던군요 

 

음료를 외부에있는 자판기에서 구매하고 안에 전달하면 2층에 올려주는 그런 시스템인데요 본격적인 올빼미들은 3층에있습니다 

 

2층에 짐을 놓고  3층에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는데요 건물 자체는 좁고 안으로 길게 뻗어있는데요 길다고해도 침대 3개들어갈 길이입니다 

 

음료가격은 1시간+음료1잔인데 커피류나 쥬스나 콜라같은것도 있고 1시간에 1200엔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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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왔으면 고베규를 먹어봐야죠 런치셋트가 딱 적당히 150그람정도되는양으로 3천엔이었나?

 

일반 소고기면 2천엔쯤? 합니다 런치는 2시까지가 라스트오더일겁니다 마늘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마늘주고 고기얹어줍니다

 

맛은.,........... 고기는 한우나 일본이나 비슷하다가 솔직한 감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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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로 돌아와 저녁에 들린 오사카성 밤이 되서야 더위가좀 가신거같네요 성은 밤에 봐야 확실히 이쁨 대신 노점같은게 아무것도 없어서

 

자판기음료랑 아이스크림밖에 먹을게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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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먹은 백반?집인데 고기는 생상구이이고 

 

낫토 식감은 극혐이었지만 콧물에 섞인 덩어리 느낌이고;;; 맛은 청국장 보다 약했어요 먹을만은 해요.. 


건강에 좋다니 그냥 후르륵 먹을만 합니다 ㅠㅠ

 

2.3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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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여우신가였나 천개의 토리이(붉은기둥)가 있다는 곳이었는데 사람 너무 많아요..
원래 눈썹만있는 건데 각자 개성을 살려놨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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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이었습니다 저때가 5시였는데 사진은 밝게나오는데 가보면 그림자도 없을정도로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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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타워입니다 그런데 주변이 죄다 가정집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볼만한게 없어요 야경이 있어도 발밑에 있는 교토역 부근만 빛날거같네요

케릭터는 머리에 타워를 꽂아서 그런가 표정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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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트장인데 입장료가 2천엔이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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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옆에있는 할랄 라멘집입니다 보통 돼지고기 베이스인 라면집인데 특이학 ㅔ닭곰탕느낌인 할랄이라그런가 외국인들밖에

없더라구요 굉장히 깔끔해서 호불호가 없ㅇ르거같은 라면집입니다 교토타워 근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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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에있던 100엔스시 쿠라스시입니다 난바역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약 10분거리이고 푸드트립의 솔지&하니의 다소니투어에 나온집인데요

일본은 전부 기계 기계기계라 웨이팅도 기계로 표뽑아요... 기계보시면 한쪽은 바에서 드시는거고 한쪽은 테이블에서 드시는거니까요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긴 하다는데 저녁 9시에 가서 웨이팅 40분...

접시 넣으면 5개마다 무슨 추첨이 나옵니다 여기도 원피스랑 콜라보중이라 자석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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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지널인가... 커피젤리랑 오렌지맛을 시켰는데 커피젤리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음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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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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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아침의 현장 하루에 20km씩 돌아다녀 발바닥+종아리에 4개씩 붙이고 자도 다름날이면 신발이 꽉끼도록 부어서 내가

행군을 할려고 여행온건지 여행와건 행군하는건지 구분이 안가기 시작하고 날씨는 38도이상을 찍기 시작하며 북해도랑 도쿄는

태풍 3형제가 훝는다는데 여긴 구름한점없이 쨍쩅하고 더워서 죽을거같은 날씨으 ㅣ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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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셋트인데 500엔이고 드링크바가 포함된 가격이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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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동안 열일하신 200엔에 뽑은 동전지갑인데 동전을 막 흘리는 좀 모자란 동전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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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티비에서 유니버셜 한저 요괴워치 정식판다고 광고하고 가격은 창렬이형 3개급의 마더리스 가격을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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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어마어마한 인원들이 몰려서 표사는데만 1시간이상 입장하는데만 20~30분걸리니까 한국에서 표사세요

일찍오시던지,... 대략 10ㅅ쯤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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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표를 7만4천원에(적림금+마일리지사용) 구입해서 갔어요 뒤에 한국에서 구매했다고 나와있습니다

15주년이라 여기저기랑 콜라보한 기간한정 이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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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나 가족들이 저렇게 미니언즈식으로 입은분들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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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4d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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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벤트로 이쁜누나와 잘생긴 형들의 댄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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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입니다 유니버셜은 극장형식이있고 탈것형식이 있는데 극장형식은 상영시간이 있어서 상영시간에 맞춰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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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 사진처럼 줄서시는거고 익스프레스라고 웨이팅없이 타는게 있는데 익스프레스끼리 줄서는데 약 5분~10분?
그냥은 약 아침이라 1시간정도 였습니다 오후되면  2시간 이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기다리는데 심심하지 않게 소품들도 많고 

모니터들도 컨셉에 맞춰서 잘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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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쭉 사진올릴테니까요 별도의 설명없은 뺄게요 너무 많네요 ㅎㅎ

15주년 기념이라 드래곤볼, 데스노트, 원피스 요고워치랑 콜라보중이라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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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존을 지나 샌프란시스코존인가로 넘어갈때인데 항구컨셉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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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관람차입니다 포켓몬 출몰지역인가 수백명이 포켓몬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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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카야 체험인데요 개당가격이 3~4천원에 몇점씩있어서 맛보기 좋고 일일이 주문하지 않고 태블릿으로 술이나 안주를 시키는 시스템이고


내가 얼마 내야할지 다 나옵니다 ㅎㅎ 편해요 테블릿이 아닌가게도 종업원이 단말기 들고 다니며서 주문받는 형식입니다.

 

2.5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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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 쇼핑하고 잠시 기차를 기다리며서 커피&샌드위치 까페에서 쉬는데 외부는 금연이고 내부가 흡연인 ㅋㅋㅋㅋ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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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트랜스젠더 형누나들의 쇼가 있다면 일본의 명물?같은 다라카즈카 공연극장입니다

전국에 극장이 있으며 전 구성원이 여성으로만 되어있는 좀 특이한 극장이빈다 시즌별로 4개팀이 공연을하는데

남자역과 여자역으로 나뉘어서 미녀와야수, 은하철도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하며 가부키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공연이빈다

일본어가 가능하시고 시간과 돈의 여유가 좀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도톤보리거리의 서쪽 출입구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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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는 낮에도 사람이 많이 있고 밤같이 화려한 네온이 아니라 여기저기 사진찍기 좀 편합니다 바로 위사진은 저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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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하천에 있는 본점이 아닌 도톤보리 상점가내에있는 분점에 갔습니다 이치란라멘은 여기저기 전국구 체인이고 

사먹는 인스턴트식 라면도 실제가서 주문해서 먹는 맛의 70~80%정도는 따라오는 맛이라 드셔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사오세요

개당 3천원쯤했던거같네요 면의 주문은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자판기로 하도록 도와주고 세부적 주문사항은 면의 삶은 정도,

토핑, 특제소스(약간매운맛)의 양, 파의 양 등 6종륜가 선택해서 주문을 넣고요 한국어로 되어있는 주문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진한 돼지국밥같은 국물에 한국 라면의 반정도 되는 굵기의 면이고 전체적으로 조금 짜긴한데 일본라면중에는 호불호가 적은 편에 속한거같네요

천하일품같은 경우에는 세젓가락먹고 내려놓게 만들었는데 여긴 다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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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상 옆에 밤에가면 줄서는 타코야키집에가서 웨이팅없이 6개에 500엔주고 사먹은 타코야키 맛은 

국내와 비슷하나 문어조각의 사이즈가 넘사벽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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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의 돈키호테앞 거리는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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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뛰어다닌 구리코아저씨는 불끄고 멈춰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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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도 열일중이신
 지우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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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내의 돈키호테는 몇개있는데 그중에 구리코상 옆에있는 돈키호테입니다 건물이 좁아 30분이면 후다닥 둘러볼수있는 사이즈입니다
시간이 급하거나 그러신분들은 각층 계단앞+입구+계산대전에 베스트셀러들 또 별도로 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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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쥐돌이 ㅎㅎ

 

 

3. 맺음

 

총 들어간돈은 딱 100만원이네요

 

항공권28 숙박12 유니버셜입장권7 익스프레스12 라피트2.5 쓰루패스3일권 3.5이고

 

나머지는 딱 공용비로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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