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영화 블루레이를 사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문화생활 시작이다! 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아뿔사!
블루레이는 블루레이 ODD가 따로 필요하더군요.
평범한 ODD에도 돌아갈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머리를 한대 치게되네요.
하나 구매하면 되겠지만 1년 후 새로이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총알을 장전 중이였던 저는 자금난에 허덕입니다 ㅠ
이로서 블루레이 영화는 1년 동안 책장안에서 장식품역할을 하게 될것 같네요.
오유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