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 살고있는 가장입니다. 2010년인가 11년도부터 주택가격 거품이다 폭락하니 대출받아서 집 사지마라 선대인 소장과 폭락론자들 말 듣고 전세만 2번 돌았습니다. 첫번째 전세집 지금 1억 올랐고 두번째 전세집은 1억3-4천 올랐습니다. 제가 전세집 살면서 모은돈은 3천정도구요. 지금도 전세 살고 있고 뒤늦게 아파트 분양권 하나 받아놔서 일년뒤 입주 합니다만.. 그때 적금 들지 않고 대출금 갚았다면 지금은 훨씬더 나은 생활을 했을텐데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집값 떨어진다 입에 침튀기며 술자리에서 목소리 높이던 저도 집값 오르는것 보고 집이 생기니(분양권) 폭락 하진 않는다. 지방은 아직 안전하다. 보합기간이 있어도 결국은 우상향이다. 로 바뀌더군요.
현재는 신혼이나 결혼 예정하는 사람들 대출 갚을 능력되면 집부터 가지고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