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찾았던거 마무리는 신랑이 가서 합의금?  수리금?  머 그런걸로 20만언 받고 왔었어요
그리고 집앞 씨씨티비있는곳에 세워두고 다녔어요

 근데 오늘 시댁갔다가 집에 와보니 또 없어졌더라구요ㅋㅋ 이틀만인거 같내요

 신랑 또 열받아서 신고하고 한참후에 들어왔는데 찾았대요

 어찌된거냐 물으니...

 일단 신고하고 집앞에서 출동한 경찰하고 대화하고 있는데 마침 집주인분과 그 아들이 차타고 오길래

 이래이래해서 도난당했으니 씨씨티비좀 보여달라했더니 아들래미가 그 오토바이 집근처 xx병원 편의점앞에 세워져있는거 같다하길래 경찰이랑 가서 찾아왔대요

 근데 누가 그런건지는 잡을수가 없다내요
 분명 저희 빌라에 씨씨티비도 있고 병원근처라 그곳도 있을텐데 이미 오토바이를 찾아서 무슨무슨법에 의거해서 찾으면 끝이라고 경찰이 그랬다는데 그게 원래 그렇게 되나요?  

 이틀만에 또 도난된것도 너무 찜찜한데 범인을 찾을수도 없다니까 승질도 나고... 
 이거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