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차 후기 시작합니다.
3주 1일차
매주 1일차는 지옥입니다.. 스퀏 105로 6회씩 3세트 진행하였고 데드리프트는 140 5회씩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운동 중 가장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추가운동이 없어 마음 편히 운동했네요
그리고 기존 8531 웜업이 너무 힘들어서 빈바로만 진행했다가 데드리프트 마지막횟수 진행시 살짝 삐끗했습니다..
웜업은 필수라고 다시 느꼈네요
3주 2일차
상체운동은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102.5kg으로 6회씩 진행했으며 벤치프레스 1rm을 너무 약하게 입력했나 싶기도 합니다.
바벨로우 밀프, 풀업의 갯수와 세트수가 줄었기에 무게를 이전보다 무겁게 진행했습니다.
3주 3일차
1일차에 삐끗한것 회복하기 위해 꽤 오래 쉬었고 운동이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컨벤셔널로 130kg으로 진행했습니다.
3주 4일차
벤치프레스 105kg으로 6회씩 진행했으며 마지막세트는 겨우 성공했습니다.
보조운동은 2일차와 같습니다.
후기
전체적으로 평이한 운동이었습니다.
첫날 부상이좀 염려되었으나 다행히 별일 아니었고 웜업에 꼭 신경써야겠습니다.
보디빌딩식으로 운동할때보다 몸의 피로도가 줄어들어 훨씬 생활의 질이 좋아지는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스트렝스 정보 검색시 꼭 나오는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님... 정보는 없고 죄다 사진만 나와서 난감하네요
코칭스킬과 개인 피지컬은 별개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스트렝스운동을 안해본분같은데..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