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운동을 해보면서 몸을 굴려보니... 하체운동 하고나면 무릅 근처 앞뒤 근육 대퇴사퇴근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여기 아프면 며칠 가더군요. 차라리 20km 걸으면 걸었지 이 운동 못하겠네요. 쩝... ㄷㄷㄷ
그래서.... 이 운동 포기하고... 상체와 복부에 집중하고 하체는 유산소 운동인
매일 걷기 ( 동네 공원 95m 경사 산 타기 ) 나 실내자전거 1시간 타기로 대체 하기로 했습니다. __;;;;
생각해보면 군생활 하면서 하체 운동 해본 기억이 없군요. (예비사단입니다. )
강원도에서 산 타면서 하체 부실하다면서 군장 무겁게 매기는 했지만... 따로 하체운동 시키는 것은 못보았네요. ㄷㄷㄷ
복부 비만 때문에 무게가 더 나가서인지... 하체 부실이 더 피해가 크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