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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에 나와 지하에있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6시가 되어 밖을나와보니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이 아직 가지않았네용ㅎㅎ
항상 마주치던 달이 아침에보니 반갑기도하고 매일 어두운밤에만 생활하다가 아침이 오는걸 맞이하는게 이렇게 좋은건가 싶어요.
예전에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싶지않아서 아침이 오는게 싫었는데 해가 뜨니 건물들이 다 노르스름하게 빛나네요 너무 예뻐요!
어쩌면 오늘은 행복한 하루가 될거같아요ㅎㅎ
전이제 자러갈게요.다들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