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으로 남깁니다 친동생이 술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동생은 택시에서 택시 기사에게 생명을 위협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생은 경찰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택시 기사의 말만듣고 쉽게 마무리 짓습니다 동생은 억울해서 다시 경찰에게 전화를 겁니다 소속과 성함을 묻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저희 집앞이라고 억울하면 나오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다시 묻습니다 소속과 성함은요? 답이없습니다 억울하면 나오라고 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느낍니다 과연 정말 위급할때 믿을 수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달리보면 동생이 술 취한 진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이런 행동은 처음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직업에 익숙해 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행이 사건사고는 없었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