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 사이에 껴 있던 녀석.....
허리가 이상하게 껴서 나오지 못하고 탈진된 상태로 구조된 녀석....
수액맞고...분유먹고 이틀만에 정상.....아니 그 이상이 되어 버린 녀석...
"내 잔다...깨우지마라..."
"머~~불렀냐?"
"인간...날 꺼내라...난 분유를 찾을것이다."
"내.....내가 딱히 무서워서 발톱을 박아 놓은건 아니다..."
"야~이 똥덩어리 같은건 머냐??"
"우왁~ 이거 맛난거네...."
"아아~앙~~맛난거 사 내라고오~~~"
줍 기수 3기수 위의 언니한테 헤드락 시전....
하지만 한방에 제압...."니...님 죄송요....함만 봐주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