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인 주술사 VS 한국인 무녀의 나와바리 싸움 (황정민은 일본인의 화신)
2. 독버섯 먹은 마을사람들의 집단환각
전 1번이라고 생각하지만 2번으로 해석해도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그래버리면 그냥 '어 꿈이네?'라는 스타일의 결말이라 좀 김빠지지 않나요?
예전 김지운의 달콤한인생이
이병헌의 망상이라는 결말 가능성에 대한 떡밥때문에 좀 욕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