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된 말티즈 수컷입니다.중성화 했고요..
영업집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데 다 반가워라 하고 애교도 많습니다.평상시는 잘해요.잘 앵기고..
그런데 자주 바짓자락을 물거나 손가락을 물어요.
물티슈나 걸레질 할땐 완전 난리나요.으릉 거리면서 물티슈 뺏아서 도망가고.. 그래서 혼내면 바짓자락 물고.. 뜯어진 옷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했는데 여전히 그래서.. 고민이에요..
씹는거가 스트레스인가 싶어서 개껌도 잘 주는데..
이가 뾰족해서 긁히고 물려서 피가 나기도 하고..
어찌해야 나아질까요.. 참 귀엽고 이쁜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