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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먹방!!!! 단백질은 언제나 옳다~~~
게시물ID : cook_18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뀨
추천 : 14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9/16 1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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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단백질  먹어줬어요~~
돼지고기와 물고기로 아주 배터지게 잔치를 벌였네요 ㅎㅎㅎ





혐일수 있어요!!!!

통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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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지인분을 통해 5만원에 입수한 돼지 1/4
전날 도축했다는데
이런건 처음이라 당황하고 크기에 두번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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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여 유튜브를 보고 따라해봤어요.
구이용으로 먹은 등심,안심 그리고 삼겹살부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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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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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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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골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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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구위용으로 잘라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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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툼한 삼겹살과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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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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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장아찌 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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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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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골하고 남은 발은 족발로 만들어 봤네요.
집에 돌아다니는 약재를 대강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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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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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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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주면 쫀득한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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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뼈와 고기로 감자탕으로도 만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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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고기는 운동할때 닭찌찌 대신 먹으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얼렸네요.



그리고
새벽에 가락시장에 들려 먹을 생선을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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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횟대, 대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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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숭어와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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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배터지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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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횟대, 우럭
숭어,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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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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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도 먹고

23-1.jpg

하루종일 회만 수접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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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는 스테이크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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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과 대구횟대는
머리와 뼈로는 시원한 지리탕도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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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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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대구횟대~~




추석연휴 동안 지방만 차곡차곡 쌓고 네요~~

사실 추석차례 전에 이 난리법석을 벌여 어머니께 눈치가 많이 보였네요.
청소도하고 설거지도 마무리도 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할  같아 차례에 올릴 전은 그래도 제가 다 부쳤어요;;;;;



출처 내손, 울집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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