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멍청한 아줌씨가 아깽이를 그냥 이쁘다고 줍해서 사료를 주고 있는걸 구조한...
구조한 시점에서 분유를 2주는 더 먹은....
여튼 이분도 어여쁸 ㅊㅈ한테 가서 디룩디룩 잘 살고 있.....
그나마 이게 이틀동안 좀 먹은상태...다리에 힘 좀 생김..
분유병이 쪼그라들 정도로 "쭈압쭈압~"
"집사야 손에 냄시난다...손 씻고 와라..."
아직 콩고물이 덜 묻은 찹쌀떡
"어이~집사...손가락 치우지...??!"
"어이~어이~ 집사 얼굴 찌그러 진다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