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했는데 첨에 수습이라 야간 시급5500원이란말에 아 돈을 삥땅치려는구나 하고 알곤 있었는데 집앞에다가 편의점이니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막상해보니 편의점도 크고 근처에 편의점하나라 손님드럽게많고 해서 일도많고 5500원받고 야간에 이런일할순없다다생각이 들어 이틀해보고 관둔다고 얘기하니 자기들 손해남담서 다른 알바 구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빙신같이 3주 더일해줬는데 관두고 나서 보름 후인 어제 돈준다고 문자와서 이제 돈받은거 확인해보니 교육할때 첫날 그돈은 빼고줍니다 집앞편의점이라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교육한 날 돈 삥땅치고 수습이라는 말도 안되는거 걸어도 집앞이라 참았는데...
편의점 점주아즈씨야 친구들은 호구라고 놀리고 장사도 잘됨서 등을 뼛골까지 빼처먹냐 이러니 한달되면 주기적으로 알바들 관둔다고했을 때 알아봤어야했다. 이러니 나 관둘때까지도 사람을 못구하지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