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좋아하는 게임은 하나같이 국내에서 별 인기를 얻지 못하거나, 혹은 잘 나가다가 뜬금없는 사고가 터진다는 징크스가 있는 것이죠! 도타2로 시작한 그의 게임 인생은 국내 서비스 종료를 불러왔고, 하스스톤에 힘을 싣자마자 정규전 이슈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LoL만 빼고 다 한다는 플린 기자는 최근 오버워치의 출시에 발맞춰 게임을 갈아타기도 했는데요. 과연 플린 기자는 오버워치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굴곡지고 다사다난한 플린 기자의 게임 인생을 지극히 평범한 동영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이런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영상으로 귀성길에 무료함을 잠시나마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