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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을 보고난 후. 나의 배우 평가 및 질문 드립니다
게시물ID : movie_61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은동
추천 : 1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4 03:30:41
별 관심이 없고 영화 메니아도 아닌 
걍 가끔 유명하다는 것만 어쩌다 보는 사람입니다만
최근 공유 주연 3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1. 공유가 딸 찾으러 나서는 간첩영화. 마누라는 남보라. 제목 기억안남.재밌었음.공유 얼굴은 알았지만 이렇게 연기 잘하는 사람인줄 몰랐었음.
2. 부산행. 재밌었음. 폭망할 영화를 공유의 연기가 살렸다는 느낌. 지루하지만 재밌었음.
3. 밀정. 송강호 연기에 좀 밀리는 느낌. 허나 맛깔나는 연기라는 측면에서만 보자면 공유에게 한표 주고 싶음.

그냥 내 느낌을 얘기 해보자면
전문가들이 인정하지만 내가 인정을 안하는 배우중에 대표적으로 최민식, 송강호가 있습니다. 아무리 극찬하는 영화를 봐도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표정연기는 훌륭하니 두사람 모두 대사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말을하면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더군요. 그건 송강호에게 특히 심했습니다. 말만하면 어색한 무언가.. 비슷한 느낌의 최민식, 그리고 손현주도 같은과로 저는 분류합니다. 
반면에 제가 인정하는 연기는 단연 황정민입니다, 하얀거탑의 김명민도 그렇구요. 곽도원도 몰입 잘 되더군요. 비슷한 느낌의 외국배우는 누구누구가 떠오릅니다. 하정우요? 앞선 세사람의 아래로 평가 합니다. 의욕이 높은건 느껴지지만 톱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번에 밀정을 보고 느낀건..
송강호 연기는 또한번 업글 었구나.. 우와 잘한다.. 허나 역시 뭔가 진짜 몰입은 잘안된다..
공유 연기는 참 맛깔나게 연기하는구나.. 재밌다
그러고 보니 공유가 참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었구나 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쓴 이유이자. 질문 드립니다.
누구든 쪽빨측 또는 새누리당측은 사람취급 안하는 제 성향상 몰랐으면 모르되 얘기가 들린이상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공유 이친구 성향이 드러난 사건이 있었나요?
또는 이친구 쪽빠리측 인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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