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기도 하고 집에는 와야겠고
치즈는 혼자 못 두겠고 결국 데리고 부모님댁에 왔어요
가방에서 밖에 구경하느냐고 정신 없는 사진이예요
천안에서 서울 올라가는 거리긴 하지만 차가 중간 중간 막혀서 꽤 시간이 걸렸네요
치즈는 가방안에만 있어서 지루했는지 부모님 댁에 도착해서 한 20분 정도는 숨숨 하다가 지금은 온 집을 뛰어다니네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꽤 걱정했는데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얘 오늘따라 더 빠르네요 ㅎㅎㅎ
옆에 있다가도 바람처럼 사라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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