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아침에 마당 넝쿨안에서 새끼냥이를 주우셨답니다.
퇴근하고 오니 끼양 소리가.....;;;
지금은 스폰지 박스안에 수건 깔아서 넣어져있구요.
탯줄도 달려있는데 다 말라 비틀어져있는 상태구요.
동생이 저녁 먹고 분유사러 간 상태입니다.
어찌해야되나요?
탯줄은 그냥 떼어내도 되나요?
분유는 어찌 먹이나요? 주사기로?
페트병에 따뜻한물 담아서 수건으로 감사서 넣어주면되고..
아... 도와주세요~
예전에 어떻게 어떻게 하면된다고 본거 같은데 막상 찾을려니 안 보이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