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산입니다.
회사에서 큰볼일을 보는중 땅이 상하로 크게 움직이고 쿠쿠쿠쿠 하는소리에 바지를 올리고 화장실 문을 잽싸게 발로 차고 회사밖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게로 접속하니 역시나 지진이더군요.
한국에선 제일 빠르더군요 .^^
그리고 마져 못본 큰볼일을 보러갔습니다. ㅡㅡ
얼마나 무섭던지 볼일보다가 황천길 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