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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7호선 철산역에서 일어난 자리에 앉은 여학생...
게시물ID : sewol_5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풍금
추천 : 12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2 21:39:42
앞에 서계실때 지갑에 걸려 흔들리는 노란 리본이
너무 반짝였어요.
내릴때 쳐다본건 엄지척 해주고 싶어서 였는데
순간 또 넘 경계하는 눈빛이어서...(네. 제가 아재라...)
소심해서 그냥 내렸네요.
예쁘고 빛나는 분이었네요.
조심해서 가시고 추석 행복하세요.
명절이라 살짝 들뜨지만 절대 잊지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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