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은 2탄 바로 올립니다 ㄷㄷㄷ
제가 시골로 내려간날 자정부터 바루가 진통(?)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두근두근하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마루가 생각보다 말라서....ㅠㅠ
꼬물이들보다 마루건강이 더 걱정되덥니다 ㄷㄷㄷㄷ
출산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ㄷㄷㄷ
저녁전까지는 아재랑 잘 놀았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진통....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잘 견뎌줍니다
꼬물이 1호 출산!!!
엄청 힘들텐데.... 힘든내색없이....ㅠㅠ
꼬물이 1호 ㅎㅎㅎ
며.....몇마리냐.....ㄷㄷㄷㄷ
7마리??? ㄷㄷㄷㄷ
뽀얀살 하얀솜털 무장한 꼬물이들 ㅎㅎㅎ
생명의 탄생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새끼들을 출산하고 젖뗄쯤 마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지요
사진은 추억을 담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련함도 그리움도 사진을 통해 전달되는거 같네요
마루가 보고 싶네요
다음편에는 꼬물이들 올려드릴게유~ ㄷㄷㄷ
쉬세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