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되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거의 한 적이 없고
아가리 다이어터로 살아왔기에...
갑자기 오오 나 다이어트 시작한다. 고구마, 양배추만 먹을꺼다 우갸갸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식단 조절은 안하려고요...
사는 것도 힘든데 식단 조절ㅇ느 무리무리...
그래서 낮엔 설탕 묻힌 파바 도너츠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다 먹었습니다. 저녁엔 팥물 끓여서 먹고, 그 이후에 당 딸려서 사탕 몇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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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근린공원 10바퀴 (가볍게 걷기+가볍게 뜀박질) + 모래주머니 양 팔에 장착
스트레칭 10분
(p.s) 어제와 동일하네요.
그래도 어제는 걷는게 너무 지루했는데, 오늘은 할 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