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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녀분들의 생각이궁금합니다
게시물ID : love_10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텃치맨
추천 : 4
조회수 : 1295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9/11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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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30대 자영업하는 미혼남입니다.

제 결혼관이 잘못된것인지 얘기해볼려구요.

바로본론으로.

아이는 선택사항으로 결혼은 곧 2세라는 생각이 

없습니다.현제 월수입600에서 1200  사이인데

2세를 가지기위한 결혼은 아닙니다.

사랑하는사람과 인생을 따스하게 보네고싶은게 우

선입니다.

만약  합의하에 아이를 가진다면 저혼자 외벌이 

하고 집사람은 전업주부로 육아와 가사를 책임집

니다.  이때는 경제활동없는 전업주부아내가

외벌이 남편에게 일과후에도 의무적육아.

가사분담을 요구해서는 안된다생각합니다.

부부간 배려는 있을수있지만 하루종일 돈벌

고와서도 집안일과 육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면 불공평하다여깁니다.

만일 맞벌이라면 육아와가사모두 화장실청소

조차 분담 협업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각자 부모님은 의무가아닌 배려로 챙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부갈등원천 봉쇄시킬 생각으로

시댁제사,시댁생신,기타등등 아내가 의무를 가지고

여건과여유가없는데 챙길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조선시대때 처럼여자가 결혼이 아닌 시집을 와서 

대를잇고 출가외인이되어 남자쪽집안 대소사를챙

기며 애키우고 일만하는  구시대유교적악습을 따

라하지않고싶습니다.

저라는 사람을만나 사랑해서 결혼해 둘의행복을

깨는 스트레스는 하고싶지 않으며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는 소리는 부정

하고싶습니다.



결혼비용도 공평하게 반반씩 나누고싶습니다.

조선시대풍습마냥 가족과 가족의 만남으로  

여자는 결혼이아닌  .시집.  을 와서 시집살이를

하며 대를잇고 시부모를 봉양하며 집안의 각종일

을 도맡아 하는 아내이전에 그집안 며느리처럼 살게

아니라  평등하게 집사는 비용도 반반 혼수나 기타

제반비용 모두 반반씩 하는거 이거 옳지않을까요.


빈번하게 접하는 기혼여자들의 불공평을 들어보고

미혼인 제생각을 정리해봤을때 시댁의 의무나 간섭

고부갈등 맞벌이 독박육아같은문제를 저는 이렇

게 해결 하고 그리고 결혼비용역시 반반부담후주택

명의도 공동명의로 해서 모든 우선생각

해볼수있는 문제를  이렇게 한다면 어떨

까요?   제생각이 불공평한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미혼 여자분들은 어떠신지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5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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