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쟁전 리장타워였고 1,2라운드를 허무하게 졌습니다.

그랫더니 다짜고짜  솔져하시던분이 "이거졋네 한조나해야지"

이러면서 한조를 고르시더군요

한조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입으로 떳떳하게 

"나 이거처음한다 다같이 망해보자"  이러더군요ㅋㅋ

그말을듣고 오기가생겻는지 저희팀은 2대2로 따라잡앗고

한판만 더이기면 승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한조하시던분은 끝까지 뭘그리열심히 하냐며

공 토르비온을 꺼내시더군요ㅋㅋ

그렇게 저희팀은 아쉽게 패배햇고  비난의 화살은 그분에게 돌아갓지만

"어휴 남탓충들" 이러면서 게임을 나가시더군요

진짜 그분만 열심히하셧어도 역전할수있었는데...

암 걸린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버워치는 역전하기쉬운편이라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어이없게 포기좀 안햇으면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