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가 참.. 눈물이 많이나네요
하하가 정준하에게 한번만 눈감으면~ 이라며 소리지를때
유재석이 하하에게 미안하다고 내가 잘 이끌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할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바보처럼 열심히 살면 바보취급받고
회사에서 사내정치잘하고 업무능력보다는 아부잘하는 인간들이 더 잘나갈때 돈 많이 받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그런게 생각나기도 하고
요새 힘든 내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하고
그냥저냥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