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여자들이 육아를 담당해온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몸과 젖을 매길수 있는 몸을 타고 났기에 그렇게 되버린 것이죠.
모든 동물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남자가 바깟일을 담당해왔던건,
여자보다 힘이 강했끼 때문에 사냥을 하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태어날 때부터 역할 분담이 된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지금 시대엔 어떻습니까. 저는 솔직히 변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자가 가슴이 없이 태어납니까 남자가 애를 낳을 수 있습니까.
육아는 고스란히 여자의 책임이 되어버린거죠.
반면 바깟일이라는 것은 이제 남여간 차별을 두고 해야하는 일이 별로 없어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닙니다. 여성들도 이제 바깟일을 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육아의 책임을 짊어지고 바깟일도 해야하는 처지가 되버린 것이죠.
"결국 육아라는 책임은 벗어나질 못합니다."
그런데 또 이 책임 때문에 바깟일에서도 차별을 받죠
대부분 회사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여성 차별이 있지만 주로 연봉이나 인사쪽 차별이 많은편이죠.
여자는 결혼하고 애 낳으면 회사 나갈건데 승진을 시켜야하나.. 급여를 많이 줄 필요가 있나.. 이런 통념입니다.
대기업만 가봐도 여성 팀장, 임원들 정말 없습니다. 있다면 미혼이죠.
결국 육아가 여성의 사회 진출의 장애물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육아를 하는 직장 여성들에 대한 배려는 사회적 책임이 된 것입니다.
이런 차별들은 정말 정말 마땅히 고쳐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골빈 메갈들 때문에 이런 여성들의 권리마저 싸잡아 폄하되고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극으로 치닿는게 아닐까 걱정되어
여성들을 대변하는 글을 써 보았습니다.
진정한 패미니스트들은 정당한 능력에 따른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고
멍청한 메갈들은 개똥만큼의 능력으로 금덩이를 바랍니다.
군문제도 사실 여성에게도 병사로 입대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합니다. 그리고 군 가산점을 줘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니 군가산점에 차별이다 뭐다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대한민국 남자 여자 조화롭게 살아봅시다!
우린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살라고 정해진거나 다름 없다구요!
다만 오유인들은 그 시기가 좀 늦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