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9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4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1/13 21:54:57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저그가 14 앞마당을 가져가는데, 초반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맵에 따라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테란은 무조건 저그의 14 앞마당에 피해를 주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그때 가장 효율적인 것이 2병영 푸시이고(선병영도 막혔으니)
짭서는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한 겁니다. 프로다운 모습이죠
운영으로 이길 수도 있었겠지만, 14앞마당을 가져가는 저그 상대로 너무나도 힘든 선택이죠.
바퀴의 버프 이후 화염차와 사신 견제를 잃었고, 의료선 속도 너프까지 되면서 테란의 카드는 초반러시로 줄어들게 된 겁니다.
짭서 오늘 경기 잘 했습니다만
상대도 5경기 내리 같은 전략에 당할 상대는 아니었죠.
두선수 너무 잘해서 이런 선택이 나왔다고 보네요.
데이빗 킴은 광고 보고 좀 찔릴듯
불곰 뿐만이 아니라 밸런스를 단일 종족만 보고 맞추는 거 같은 느낌...
XP에서도 바퀴 사거리 증가 하기 전에 바퀴 사거리 4 만들자고 한 글들 있었는데 그 글들 대부분 아무리 저그가 암울하다지만 바퀴 사기된다는 결론 났었는데
지금은 토스도 너프되고 테란도 선병영 안되면서 바퀴 제2의 전성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