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베란다에서 햇빛못받고 웃자라고 밉게있던 녀석들 다듬어서 옥상으로 올려보내줬습니다.
못보던 해를 봐서 다들 화상입을까.. 약하게 그늘막도 쳐놨습니다..
노지월동한 매발톱?은 벌써 꽃을 필 준비를 하네요!
라일락도 벌써 꽃을 펼쳤어요!!
겨우내 월동하고 나온 로즈마리와 옆에 오늘 새로 들인 라벤더 두개와 크리핑로즈마리입니다..
작년엔 수퍼바종류에 꽂혔었는데.. 이번엔 허브에 꽂히네요....ㅎㅎ
원래있던 저 큰 로즈마리도 사실 이번에 데려온 아이들정도의 크기였었는데.. 1년간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조금더 키워서 수형을 잡아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있어표 블루베리 라벤더 씨를 뿌려봤습니다..
과연 잘 자라줄지.. 기대가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