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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아니 아마 살찌기 시작했을 때부터 였던 것 같긴해요
울 집 냥이가 숨이 갈수록 거칠어 지는 것 같아요
조금만 움직어도 들이쉬고 내쉬느라 배가 바쁘게 요동친다고 해야하나.. 마음이 급해서 갑자기 정확한 표현이 생각이 안 나네요ㅠ
아무튼 입으로 호흡하는 것도 아니고 코로 그냥 조용히 숨을 쉬는데요 배는 호흡하느라 들쑥날쑥하는 게 보여요 그것도 빠르게
가끔씩 코로 쌕쌕하는 소리를 내기도하구요..
그래도 기침같은 건 한 번도 한 적도 없고 밥도 엄청나게 잘 먹고 노는 것도 잘 뛰댕기며 놉니다 .. 딱히 엎드리는 자세로만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 아무데나 뒹굴 뒹굴 누워있어요
대부분 평소같은 모습인데.. 음...
배에 유독 살이 쪄서 그런 걸까요 배만 요동치는 게 제 눈에 유독 심해 보이네요.. 가만히 누워있을 땐 빠르게 움직이진 않지만
그래도 배가 들쑥날쑥하는 게 보여요 천천히
처음엔 다른 고양이들도 다 그런가 했는데
다른 집에 놀러가서 다른 고양이들을 보면
가만히 있을 땐 배가 미동조차 않더라규요 걔들은 날씬해서 그런가..
병원을 한 번 데려가봐야 할까요?? 이 아이가 병원을 가려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소 큰 맘 먹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여기가 깡촌이라 멀리까지 버스타고 가야 합니다..)
아니면 다이어트가 우선일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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