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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보를 꿈꾸며
게시물ID : sisa_760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두만
추천 : 4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9 22:00:40
한국영화중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왜 선배들 빨래심부름 하던 때처럼 본전생각이나냐" 맞습니다. 우리나라 진보라 칭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런 폭압속의 진보를 배우고 본전찾기에 골몰하죠. 

어찌보면 오유의 인종들은 그들에게 회수분같은 지갑같은 존재일뿐 진보의 미래를 같이 토론하기엔 어리숙하고, 지향하는 방향만 같은 존재였을지 모릅니다.  

그들의 삶의 방식은 독재못지않은 일방적 통행이었고 이는 메갈의 투쟁방식은 그들의 밥그릇때문에 못했던 투쟁방식에 대한 회의보다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들에게 메갈은 그들의 치부를 가려주면서 투쟁하는 아마조네스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감히 오유같은 지갑무리가 감히 내가 지지하는. 메갈에 대해 반대를 하다니. 

그들은 분노합니다. 지갑만 열줄알았지 미약한 자들이 메갈을 공격해?  이미 그들의 이성은새누리보다 더못한 집단으로 오유를 정의할것입니다. 

쉽게말해 학교 일진에게 니 부하관리 잘해라고 말했다고,  죽이려 덤비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자발적 빵셔틀도 안하겠다하니 당장 자존심이 상하기 시작합니다.   사드배치 성주의 경우처럼. . . . 

우리는 새로운 진보를 원합니다.  

어거지를 쓰더라도 이기면 된다는 위험한 진보 
본전생각에 잠못이루는 진보 
꼭 이념적으로 나눠야 직성이 풀리는 진보
 이런 진보는 배격해야 하고 널리 퍼트려야 합니다. 

합리적 진보
누구나 평등한 진보 
내가 아니면 다른사람이 되는 진보 
경제적으로 직업정치인을 배격하는 진보 
이런 진보는 지향해야 합니다. 

수구세력은 진보를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이는 배격해야할 진보세력이 아직 우리사회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20대아이돌이 나오는 시기에 진보는 50대 트롯가수들이 자기들 돈벌이를 위해 댄스곡 금지로 아이돌가수싹을 자르는것과 같습니다. 

이제 변환점이 왔습니다.  새로운 진보를 만들어가야합니다. 언제적 학생운동입니까?이미 환갑입니다. 

새로운 진보가 나와야 합니다 속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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