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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를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들려준 제작과정 뒷얘기를 보면 높은 시청률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한도전’ 터줏대감 김태호 PD는 애초부터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영화제작사에 제작을 맡겼다. 제작 기간은 꼬박 두 달 반, 영화 촬영 스태프가 60명 넘게 투입됐다. 제작에 든 비용은 약 4억원.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한 회 평균 제작비 5,000만원의 8배에 달한다. ‘블록버스터급’ 제작비를 투입하고, 영화 촬영에 능숙한 제작진을 섭외해 예능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시도한 김 PD의 모험이 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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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억원...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
지금 보면 드라마 2회분을 찍는건데 4억이면....
출연료가 한몫하겠죠?
출연하는 배우나 무도멤버들...
그리고 스탭들까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