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은 식당을 다녀봣지만 그리 친절하게 서글서글 웃으면서 대응해주구 처리해주구 주문받아주는 모습을 보면서살짝 설레임을 느낄정도엿습니다.
심지어 제가 그분이 고기굽는중에 호들갑 떨다 실수로 팔을쳐불판에 부딪혀서 약간의 화상자국이 생긴거 같은데도
웃으면서 자주잇는일이라구 하시면 가시더군요 ... 음 정말 뽀얀피부에 미소가 아름다우신분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