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든다고 너무 극단적인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뭐랄까 전에 총선국면에서

김종인 전대표를 막 너무 몰아가고 하는 그런 글들을 보면서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자중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가만히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했다가 비공 몇개 먹고 조용히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글들을 보니

추미애 대표를 상당히 날선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공격하는 글들을 몇개 봤는데요.

너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이미 추 대표가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전두환씨를 예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여튼..당 대표 된지 1달도 안됐는데 너무 큰 기대와 실망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좀 맘에 안드는 민주당인사가 있다고 해서

너무 자극적인 단어들로 공격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견표명은 할 수 있겠지만..

어찌됐든 이 먹통 정권을 바꿔야 말이 통하고 뭔가가 될테니.

좀 참고 기다려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