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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6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낼름맹꽁이★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8 22:07:19
4개월된 아기가 있는 가장입니다.
맞벌이라 현재 아기는 시댁에 맡겨놓고
주말에만 집에 데리고 오고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힙시트때문인데요
어제 시어머니가 힙시트를 사셨는데
사실 힙시트가 저희집에 2개나 있거든요
(지인에게 받은것이고 있는걸 어머님도 아십니다)
( 배경설명을 하면
시댁이 생활이 어려워 생활비로 매월 100만원씩 드리고 있고
저희는 꽤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애기용품이나 옷도 거의 지인에게 구한거구요.
그런데 애기옷을 지난번에도 잔뜩 사셔서
와이프가 그때도 엄청 화가 났었어요)
이때문에 와이프는 어이가 없다고 엄청 화가났어요
1.. 내가 사거나 구한건 다 마음에 안드시는거냐
2.우리는 이렇게 사주고싶은것도 아끼고 있는데, 엄마는 너무 낭비하시는거 아니냐.
전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해야하고
앞으로 와이프에게 어떻게 얘기하는게 현명한걸까요...
넘 어렵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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