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 하루를 끝내고 밤에 두어시간씩 하는 오버워치 하는 맛으로 살아가는
유부징어 아재 입니다
오버워치게시판은 자주 들어와보는 편인대
안타까운 점이 자주 보여 주제넘게 충고남겨보아요
게시판을 보면 신기한게, 왠만한 글에는
"자기 자신은 정상이고 잘하고있다" 라는 전제는 기본으로 깔려있는거 같아요
저역시 시즌1때는 "난 잘하고있는대 삽질하는 팀원들때문에 졌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많이했어요
첫번째 시즌이 종료된후 즐겜하던 빠대도 접고
사용자지정으로 무조건 하루에 한시간씩은 에임 및 콤보연습했고
전체 영웅들 스킬 쿨타임, 탄창수, 주요 거점등 기본적인 사항을 뼈속깊이 익혔어요
당연히 게임은 즐기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거고 빠대정도 라이트하게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은 필요없는 사항일수도 있지만, 경쟁전 하면서 어느정도 점수올려보시고 싶은 분들껜
일단 자기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연습해보시는게 도움될꺼에요
운좋게 딴 팟지나 3금, 4금따위 아무 의미도 없을뿐더러
자기는 제대로 하고있다는 독같은 생각을 품게 해줄뿐이에요
결론 : 오버워치 컨텐츠의 꽃 경쟁전에서 모두 화이팅!!!
마지막으로 정말 천상계 님들이 보시면 가소롭겠지만
노력으로 올라온 점수니 인증하며 마무리...
ps ) 기본으로 돌아가서 연습하고 나발이고 , 결국 이런 겜 타고난 애들은 절때 못이김 ....
피지컬을 떠나서 대치상황때의 침착함이나 머리속에 수싸움이 자동으로 되는 그런분들은
항상 그자리에서 자기들끼리 놀꺼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