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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천상계와 2000점대의 차이
게시물ID : overwatch_32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퇴하십시오
추천 : 13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9/08 16:00:22
최근에 탑버워치라던가 오버워치 프로대회를 보면서 

제점수대와 다르다고 느낀 차이가 4가지정도있습니다.


첫번째는 피지컬인데 이건 어쩔수없는거니까 넘어가고요


두번째로는 프로레벨이나 마스터급에서는 절대로 혼자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심지어 겐지나 트레이서조차 탱커나 힐러주변에서

혼자 멀리떨어져 행동하지않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죽게되면 5대6싸움이 될뿐더러 상대방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게

되어 팀이 불리해진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입니다


세번째는 미련을 가지지 않습니다. A거점을 밀린다거나

순간적으로 거점포인트를 뺏기게 될때 혼자비벼보겟다고

궁을 낭비하거나 혼자 죽어서 리스폰타이밍이 꼬이는것을

피합니다.  화물맵같은경우는 어설프게 밀리는걸  막기보다

이미 어느정도 밀린상황에서는 다음싸움을 위해

고지대를 먼저선점하고 다음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수있도록

만전의 대비를 하고 기다립니다.

네번째  궁으로 팟쥐 욕심을 안부립니다.

석양은 그냥 한명이라도 끊으면 다행인수준이고 

한조궁은 길트는 용도이고 솔져궁은 거의 위협용이더군요

또한 궁자체를 대부분 겐지나 파라의 카운터치는용도로 사용하구요


경쟁전 힐러모스트인 입장에서는  어서 온겜같은곳에서  

대회를 중계해서 사람들에게

 팀플의 중요성을 일깨워줬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이네요ㅜ

언제가 되야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해볼수잇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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