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사의 커피에 부동액을 타먹였다는 사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커뮤니티에서는 독립운동가분들을 모욕을 하고 일본의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하느둥 큰 사회문제를 일으켰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성은 없어져야 한다는둥 많은 혐오성 발언을 쏟아내었죠. (관련 사진과 동영상 보도)
이번에 이 커뮤니티의 운영자로 지목되는 분이 한 진보 정당의 관계자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심지어 작년 이분이 정당자금을 횡령하여 이 커뮤니티에 자금지원 까지 한걸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이런 의혹에도 일년동안 정당자체의 조사나 징계가 한번도 없었다는겁니다. 국민의 혈세가 이런 정당 지원금에도 사용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이 커뮤니티를 많은 진보로 분류되는 학자나 언론인이 sns나 기사를 통해 지지 선언을 한걸로 밝혀지고 있어 이또한 문제가 될걸로 보여집니다. 실제 이때문에 인터넷에서 정당탈퇴나 주간지 절독등의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었으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노인들 인터뷰)
"아니 독립운동가분들을 모욕하고 남성들을 다 죽어라고 했다면서요.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이런 말을... 그걸 지지했다는 정당은 뭐며 배웠다는 분들이 거기에 동조한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곧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이런 주장하는 사람이면 찍어주지 말아야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듯하고 남성을 없어져야 할 존재로 치부하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옹호하거나 지지해서도 안되겠죠. 곧 있을 대선에서도 이 문제에 많은 국민들이 주의깊게 바라 볼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