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언팩이라던지, 애플 키노트라던지 매년 챙겨보지만
오늘 본 소감을 짧게 적어 보자면
1. 마리오!
2. 포켓몬!
3. 스피커 물 뿜뿜!
4. 비싼 콩나물!!
5. ap깍는 장인들!!
6. 제트 블랙 헉헉!!
7. 제트 블랙은 128,256만 나옵니다. 시무룩
그리고 마지막...
8. 제트 블랙은 매끄러운 표면에 9단계의 산화과정과 광택 처리 과정을 거쳤지만, 외부 마찰에 무척 약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손쉽게 흠집이 나며, 이로인해 광택이 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이걸 방지하기 위해 우린 다양한 케이스를 내놓는다!. 케이스 사라
케이스 씌어서 그 색감과 촉감을 사라지게 하면 그걸 왜 사니...
저 내용보고 어리둥절.
개인적인 총평은 6s 사용자 분들은 그냥 건너뛰어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나름 생각하기에 내년 10주년을 위해 여러 부분을 아껴놓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
p.s 카메라 부분은 얼른 리뷰가 많이 나왔으면 싶네요.
사골 카메라에서 벗어나 얼마만큼 좋아졌는지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