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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지하철의 여성배려칸은 병크인듯하네요
게시물ID : menbung_37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있어요★
추천 : 4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8 08:44:34
실효성도 없고 오히려 역차별이 느껴지는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느껴집니다
오히랴 협조부탁드립니다 하고 있는 지하철 공익들의 핑크색 띠가 겁나 웃기더군요
게다가 차량위치로 환승하기 용이하고 동선이 짧은곳
여성만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데 왜 머리칸이나 꼬리칸이 아닌 곳에 배치를 하는지 그것조차 실소가 나오네요
노가다할적 땀냄새 덕에 다른 사람들이 찡그리며 피해가던데 수치심 안느끼게 현장업무종사자 배려칸이나 노인전용칸 이런건 왜 안만드나 모르겠네요
남자들이 잠재적 가해자인건가요?
이거 존나 불쾌해요 당직스고 비몽사몽하게 갔다가 잘못타서 찡그리며 째려보는 여성을 마주하니 역겨워서 욕지기가 나오더군요
부산지하철공사는 무슨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접대로다 받았나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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