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케라★
추천 : 2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23 13:16:01
오전까진 분만대에 누워 와이프 진통오는거 큰심호흡 하면서 버틸만 해보이던데
의사 내진하면서 양수가 너무 많아서 일부 뺐다고 하더라구요
진통이 더 심해질거다
라고 하면서요
골반이 아직 덜 열려서 수술도 안되는데 그전까진 그래도 괜찮더니 그 이후부터는 울기도 하고 진통올때마다 목소리도 떨리고 너무 아프다고 집에 가고싶다고 아가야 제발 제발 엄마한테 왜이래
하고있습니다
아프고 화나는데 화풀이 할곳도 없고 안절부절 못하는거 옆에서 보기 짠해 죽겠는데 왜 아플지 알면서 양수 뺀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가늠할수 없겠지만 정말 두세배 더 아파하는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