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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선택하는것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것.
게시물ID : sisa_75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토끼
추천 : 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8 00:17:34
뭐...제 이전글 보고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현업 제조업하는 달토이구요
제가 글 쓸때는 
경기가 거지같이 안좋아서 일없어서 시간이 남아 글 쓰는거란거 파악 가능하실겝니다.ㅋㅋㅋ
각설하구요

우등생도 계속 만점받을 수는 없습니다.
입에맞는 떡은 없다는 속담도 있구요.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빤쓰에 똥 지린날도 있고 하는거 아니겠슴꽈.
나에게 딱 맞는 퍼펙트한 사람은 
신이거나 사기꾼. 둘 중 하나라고 하는 우스개도 있쟈네요.

차악이라 선택해주니
자신들이 최선인걸로 착각하는 정당이 있습디다.
최악과 동급으로 떨어질 수 밖에요.

퍼펙트하다가
정견이 완전히 다른 부분(시쳇말로 깬다...라 하더군요)이 발생한 분도 있습니다.
최선에서 차악으로 
어떤면에서 배신감까지 겹쳐져서 최악으로 떨어지신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 안맞는 부분이 
배신감 같은 감성적인 면을 떠나, 
상식선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최악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지지를 철회하시겠죠.

눈치채셨겠지만
김광징어님과 추대표님 이야기 되겠습니다.
추앙받으시다가 까이고 계십니다.
열라 까이다가 좀 지켜봐주자 하십니다.
지켜보자, 안됀다
말도 많고 투닥거리기도 많습니다.

이래 되는것이 오유시게가 건강한 증거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럽습니다.ㅋㅋㅋ 좋은 방향이죠
다만
감정싸움까지 가실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잘못되었다 생각되는 어느 부분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으신 분들께서는 
지지 철회던, 반대던 
생각하신 바 대로 행동 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래도 차악이다. 라고 울며 겨자먹는 사람들까지
생각없는사람 으로 싸잡아 매도하시지는 말아달라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실직고하자면
지금 제가사는 지역에 추대표님이나 김광징어님 출마하시면
좀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만
그분들이 설혹 네거리 한복판에서 똥을 싸지르시더라도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에혀...

최선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진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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