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저는 화장실에서 앉아를 실천하고 있는 오징어의 남편 뷰징어입니다.
그래서 집을 셀프리모델링 했을 때 화장실도 건식으로 바꿔버렸죠. 큽큽.
그렇다면 엄연히 집에 있을 시간에 왜 엄한 유뷰징어가 집 옆 동네영화관 화장실에 앉아 있느냐...
하아...집 화장실이 건식이다 보니 변기를 물청소로 건드리는 건 생각도 못해요. 그저 물티슈로 간간히 닦을 뿐.
사실 여성분들이야 힘이 안쎄서,쎄신 분들은 죄송, 별로 튀지 않아 됀찮지만 남자사람인 저는 약간의 힘만으로도 콰과광! ㅠㅜ
그래서 왠만하면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비데도 없는 영화관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아...혹시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시거나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계시는 오징어님들 계시면 은혜를 베푸소서.
딱히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용서해 주세요. 사랑하는 와잎님과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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