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데 코아래 부분이 살짝 붉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묻었나 유심히 보는도중 강아지가 하품을 하니까 붉은 부분이 상처처럼 벌어지는걸 발견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벌어지는데, 이게 평소에는 안보입니다.
아파하거나 피가난 흔적도 없고 원래 이렇게 벌어졌다 하는건지 ...
집에서 계속 관찰하고 있는데, 지금은 또 하품할때 벌어지거나 붉은표가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혹시 반려인분들 중에 이런 걸 겪으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