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물을 미는 바스티온)
아직 경쟁전도 못들어가는 쪼랩 초보입니다. 원래 fps잘 못하는데 아무래도 킬 데스가 주목적이 아니니까 계속 재미있게 하게 되네요
이놈저놈 플레이 하면서 익혀가는데 연습이랑 8시간 하고 나니까 쓰는 잘 영웅이 정해지네요.
게임 시작하면 바스티온으로 하는데요.
보통 반 엄폐되는 감제고지 점령해서 엄호사격과 재압사격으로 전선을 밀어냅니다.
안맞아도 상관 없어요. 안보여도 쏩니다.
눈 앞에서 총알이 지나가는데 머리내미는 유저는 초보랩에는 잘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전선이 고착화 되거나 우리팀 화력이 충분하면, 메르시로 우리팀 생존시간을 늘립니다.
물론 메르시 면 벤드 오브 브라더스에 의무병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빡심 ㅠㅠ
그러면 전선은 유지되고 상대편에 특출나는 사람이 있거나 우리팀이 전체적으로 흩어져 있지 않는이상 이기더라고요.
문제는 이제 랩도 더 올라가고 경쟁전도 하면 이 전략이 계속 먹힐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베드워치 평가인데 좀 억울합니다ㅠㅠ 캐리라니 그냥 친구도 없는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