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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대학살 인본의 참수경쟁 (딴지스탈 음슴다체 주의)
게시물ID : sisa_75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블오렌지
추천 : 3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7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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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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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중

난징 대학살 때일본 군인들의 참수경쟁이 있었다.

누가누가 중국인들 머리를 많이 자르냐!<---이거다.

이걸.. 일본 신문에서 자세하게 보도하고 응원했다.

순위에 오른 이들은 유명인이 됐고...

 

미친거다...

근데그게 그때는 미친게 아니었나보다.

부끄러운줄 모르고신문에 쫙쫙 오르고내리는걸 보면.....

 

뭐지?... 이거 뭐야???

광기의 시대인가????????’  혼돈의 카오스다!!!!

 

덕분에 역사공부좀 다시하기로 했다.

다위니즘부터... 시작해서.. 근대 잡다한거까지...  그래도...  결론은 미친거다.

 

헬오브 헬~

하지만그 당시에도 인간에 대한 존중은 있었고기본의 양심은 지켜지던 그룹이 있었다는 거다

그 짓 꺼리가 모든 이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는 거다!

 

 

잠깐.. 말이 빗나갔다암튼

광기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다.

 다들  mi쳐 돌아가는.... 아니.. 다수가 mi쳐서기본을 지키지 않는 것 까지용인해주는 상황.

 

 

요즘 이런 잡생각을 하게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여시... 메갈... 정의당... 진보언론... + 기존 보수..언론 및 정치세력 등등.

뭐가 그들을 광기로 몰아가는 걸까?

혼자 접시물 같은 지식으로 생각을 해본다.

 

 

여러 가지 있겠지만.

당장의 이익이란 생각을 한다.

그게 감정의 이익이든아니면 현실적 이익이든..

 

몇몇의 예를 들어보자.

 

-세월호 특별법 개정 반대하는 새누리.

->당장 애들이 죽었는데그것에 대한 진상조사가정권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증거1품목인 배가 건져올려지는데. 그거 조사하자고 시간좀 더 같자는데... 그걸 반대한다. 종료하자고.

(상식으로는 mi친넘들이다.. 사람보호할려고 만든게 국가고 정치다.. 근데.. 국가/정치를

보호할려고 사람을 죽인다? ... mi친거다. 5.18도 구국의 결단이라고 해라 mi친것들아.

그래도 지들한텐 이득이라.. 끝까지 반대할꺼다..)

 

-메갈

->자신들의 욕구불만을 이상하게 배출한다.. 법이라는 것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면서,

혹은 그 범위를 넘어서면서폭력을 행사하고 통쾌해 한다그리고 당연히 생각한다.

(mi친거다 차라리 집에서 현자타임 가져라... 감정 이득을 그렇게 취하진 마라)

 

-소위 진보 진영.

얼마전 정의당 10차 전국위원회때 심상정 대표발언이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한다.

(다 짤라먹고 내가 생각한 중요한 부분만 발췌했다.)


가진 사람은 위선을 하지만

못가진 사람사회적 약자는 위악이 투쟁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해한다

어디까지가지가 혐오냐 하는것도 또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입장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절대정의를 당신이 어떻게 설정하고 제시허것냐.. 없는건데.

무분별한 혐오에 대해선 되냐

그문제에 대해서도 또 이것이 우리당이 어떤 엄격한 기준을 정할 때

또 다른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부정하는 상황이 혹시라도 될까봐

그것도 답을 안 했습니다.

--- 위와 같은 맥락

그랬는데 이런경우 저런경우 전직 대통령전태일 열사윤봉길 의사

이런분들을 이렇게 하는것에 대해서도 동의하는거냐 그러면,

그렇게 구체적인 사례를 적시한다면 그것은 답할 수 있다.“

---콕콕찝어서 예시를 주면 답해줄수 있다

 

걍 쉽게 말하면..

나한테 절대 정의를 요구하지마걍 콕콕 찍어서 물어주면 답할께!”

뭐 그런내용 같다.


이해한다. ‘절대 정의같은 건 없다!(중학교 졸업하면 누구나 다 안다.)

그렇다면.. 몇 개의 예시라도 콕콕찍어서 답했어야 했다.

요즘 까이는 진보 언론/진영에서 저런 스텐스를 취했다.(몇몇 메갈이 쓴것같은 기사는 빼고)

콕콕 찍어서 답을 안했기에정의당 사태가 붉어진 것이고.

소위 진보언론 이라는 사람들이 기사를 저따위로 내는 것이며.

시사인이 엄첨 뚜두리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식한척 범위를 상정해놓고 어려운 이야기로 글을 배설하지 마라.

혼란이 혼돈이 되고 혼돈이 광기가 된다!

걍 쉽게 써라.

모르겠으면걍 콕콕찝어서 넘어가라쉽게써버려라.

애메모하한게 시작한 작은 혼란이,  큰 혼란을 부른다. 


냇물이 흘러 강이되고 바다가 된다.

작은 혼란이 광기가 되는 세상이다.

인터넷 덕분에 그 속도는 분단위로 변한다.

 

그래서 좀 무서운 생각이 든다.

 

요즘 핫한.

시사인 문제를 보면서.

이런 저런 잡생각을 했다.

 

시사인을 까고 있는 우리도 광기에 미쳐가는중인 것  같고...

시사인은 그들대로 지들끼리의 광기에 미쳐가는 것 같다.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해버리면 편한걸.

미안한건 미안~’이라고 말해버리면 되는걸.

뭘 그리 대단한 걸 가지고 있다고...

뻣대는 모습도 광기같이 비춰진다.



나역시도 미쳐가고 있는가!!! 라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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