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경향을 보면 마치 열사인 마냥 넷상을 종횡무진 누비며 워리어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마치 오유가 뭐라도 되는 마냥
요즘 아이들말로 너무 나댄다...
누가 어디에서 무슨말을 하기 무섭게 그 의미와 의견을 요구하며 공격하지 않는가?
오유가 뭐라고...
2. 오유는 진보성향의 유머 사이트이다.
최근 특정 정당의 당게시판인양 글들이 올라온다.
비록 나역시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긴 하지만 오유는 특정정당의 당게시판이 아니다.
최근 과하게 편향된 정치적 색채를 띈다.
특정정당의 전당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지원사격 요청이 올라오는것이 타당한가?
오유내에서 좀 더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기를 원합니다.
오유는 그랬습니다.
오유가 한발을 내디디면 그 의미가 특별했고, 가볍지 않습니다.
지시하거나 조종하는 이가 없지만 오유는 항상 자정작용을 거쳐 옳은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