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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에 쓴 글에 대해 달린 댓글에 답하다보니 제가 표현하고 싶은 바가 확실히 정리되었습니다.
시사인의 또라이짓을 형법적으로 판단해보면
1. 메갈옹호, 정상인매도 = 무기징역(솔직히 사형이라고 하고 싶으나, (0.01)^999%의 확률로 개과천선할 수도 있으니 말미는 주고 싶습니다)
2. 합성기부착 = 벌금형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판도 각각 강도를 다르게 하여 비판하여야 합니다.
합성기부착을 무기징역이나 사형죄에 해당하는 강도로 비난하면 소위 진보언론의 무조건메갈옹호에 반격명분을 줄 뿐입니다.
합성기부착은 적당히 비난하고
메갈옹호와 정상인매도라는 중범죄에 대해 강도를 높여 비난합시다.
이러다보면 XX언론과 XXX당이 물타기하여 논점을 흐려지는 것과 같이 공격방법과 대상이 분산되어 오히려 메갈이라는 희대의 막장집단에 대한 비판과 공격이 무뎌질 다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