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 싶더니
더워서 잠시 자켓과 타이는 벗어두고 출근 한 하루입니다.
예전에 사진 하나 올린거에 좀 더 추가해서 착샷 세웁니다!
세퍼레이트 (콤비) 로 입을 때 좋아하는 색상 조합이에요.
교복의 정석인데 이게 참 코디하기 편하고 비지니스용으로도 딱입니다.
타이랑 셔츠를 조금 화려하게가서 심심하지 않게 멋 좀 부렸어요.
셔츠는 이렇게 화이트 칼라, 커프스 디자인인 클레릭셔츠입니다.
랄프로렌에서 뽐뿌가 와서 제 사이즈로 맞춤 제작했죠.
네이비 블레이저 + 그레이 팬츠 조합은 제 지난 착샷들에서도 좀 보여드렸죠?
막상 입는 조합은 셔츠만 바꿔 입으면 되니까 수트처럼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수트보다는 좀 더 멋을 부린 느낌도 나고 말이에요.
여기서 완벽하게 비즈니스용으로 입으시려면 셔츠하고 타이를 조금 얌전한걸로 선택하시면
당장 수트만 입는 보수적인 집단에서도 전~혀 어렵지 않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제품 정보
네이비 블레이저 (유나이티드애로우즈)
클레릭 셔츠 (안드레셔츠 맞춤)
그레이 팬츠 (안드레셔츠 맞춤)
곰돌이 타이 (불휘)
블랙 태슬로퍼 (존스펜서) |